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6월 보궐선거 (문단 편집) ===== [[국민의힘]] ===== [[2022년]] [[5월 10일]],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510116400001|#]] ---- 20대, 21대 총선에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대결했던 [[윤형선]] 당협위원장과 송광영 전 대전대·건양대 겸임교수, 설원섭 씨가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 그 밖에 지역에 연고가 있는 인사로는 이 지역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택하며 송영길과 갈라섰고, 현재는 국민의힘과 행보를 함께하고 있다.] [[최원식]]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501580179|#]] 다만 [[19대 총선]] 당선은 민주당 당적으로 이뤄진 것이었고 국민의당으로 나간 [[20대 총선]]에서는 현역의원임에도 20%대의 저조한 득표로 3위에 그쳤던 만큼, 순수한 본인의 경쟁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 또한 현재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이긴 한지도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으로선 험지인 만큼 섣불리 무게감 있는 인사를 끌어와 판을 키우기엔 조심스럽긴 하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에 크게 불리한 지역인 만큼, 확실히 판세를 뒤집을 만한 카드가 아니라면 괜히 전국구급 빅 매치를 만들어 이재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해 주는 것보다 그냥 체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역 정치인을 공천해 지역을 챙겼단 명분도 챙기고 김을 빼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보수정당은 과거에도 [[19대 총선]]의 [[손수조]] vs [[문재인]]이나 [[20대 총선]]의 [[이준석]] vs [[안철수]]처럼 유사한 전략을 많이 썼다.] 중량급을 내세운다고 하면 [[안상수(인천)|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정치경력을 계양구에서 시작했고 21대 총선 당시에도 [[계양구 갑]] 출마를 타진한 바 있으며, 본인으로선 총선 당시의 형편없는 성적에 이어 시장 경선까지 패하면서 매우 위태로워진 정치적 입지를 반전시키기 위한 마지막 도박으로 고려해 볼 만한 수이다. 다만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점이 걸림돌이며, 시장 시절 평가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력이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 [[김기현]] 의원은 분당갑에 출마선언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게 출마선언 전 이 지역구[* 정확한 지역을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보궐선거 대상 지역 중 국민의힘의 명백한 열세 지역구는 이곳과 [[제주시 을]] 뿐이고, 안철수가 제주도에 나갈 구실은 전혀 없으니 사실상 계양구 을 출마 요구다.] 출마를 주문하기도 했는데,[[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38715&code=61111111|#]] 다음 날 윤석열 측 관계자가 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기도 했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504/113224090/1|#]] 후술하듯 안철수가 분당갑 출마를 공식화하며 가능성이 사라지는 분위기. [[윤희숙]] 전 의원이 당이 요청한다면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06/K5PIZUBF2RE4DKVKYQ43FIGUQE|#]] 변수가 있다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임기 중 사퇴하고 타 지역구의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사례가 아직 없다'''는 것이다.[* [[유승민]]이 비례의원을 내려놓고 같은 대수의 지역구 의원으로 옮겨간 사례 정도가 그나마 비슷하지만 이건 비례에서 지역구로 간 거라서 상황이 다르다. 비례의원은 사퇴해도 후순위자가 직을 승계하여 의석 수가 유지되기 때문.] 실제로 [[홍준표]]는 윤희숙의 공천 가능성에 대하여 공당의 공천을 희화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9_0001863046&cID=10301&pID=10300|#]] [[이준석]] 대표는 '주소지 이전이 필요 없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맞춤형 자객이 준비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힘 빼기 전략보다는 불리하더라도 유력인사를 전략공천해 승부를 볼 방침인 듯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074689?sid=100|#]] 일각에서는 이 대표 본인이 출마하라는 요구도 있었으나 그는 '그럴 일 없고 상계동에 진심'이라며 일축했다. 심지어는 배우 [[김부선]][* 참고로 그가 재보선이든 지방자치단체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면 '김부선'이라는 이름이 아닌 본명인 '김근희'라는 이름으로 출마해야 한다.]의 출마를 고려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으나[[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5081754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이재명의 스캔들 논란을 부채질하려는 의도로 누군가 허구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도 "우리는 지역에 대한 대표성이 확실한 인사를 보낼 것이다. 당 안팎에서 이런 식으로 흥밋거리 만들 생각하지 말라. 본인에게 실례가 되는 희화화다."라며 일축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50802825|#]] 본인도 출마 생각이 없다고.[[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08/7UW7LRYX4BC3LHPPQBGACS3LQI/|#]][[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08/CVEXD4Q7VNHVJKT5Z4H5BOU67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